책상에서 일 좀 하고 있었더니 뛰어 내려와서 뭐하냐고 나도 같이 하자고 연필 물기 시작..-_-



책 한 번 물어뜯어 주시고 연필 물어 주시고... 잘 보면 저 연필 가운데 축축히 젖어 있는 곳이 보인다. ㅎㅎㅎㅎ

종이 연필이라서 깨물면 침에 젖음. 크크크..


사진기 들이대니 내려가 주시는 시크함..-_-




무심코 위를 보니, 유심히 우리를 지켜보는 남자, 그 이름 남오..-_-



Posted by 오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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