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쇼핑몰에 갔다가 종이캣타워를 할인판매하기에 충동구매했다.

역시 지들 건 줄 알아보고 좋아하는 냥이들....

저 넓적하고 큰 박스에 무척이나 열광했다.



누워서 조립 과정을 관전하는 남오... 


남이는 아직 큰 종이판들이 무섭다. 멀리서 관전 중. ㅎㅎㅎㅎ


완성!!!!

아으~~

저 뚜껑 조립하느라고 성질 버리는 줄 알았다.









하도 움직여서 사진들이 다 흐릇하다.

아직까지 좀 겁이 나는지 잘 활용하지는 않지만 잘 쓸거라 믿는다.

항상 일주일 정도 지난 후부터 열광적으로 사용하는 냥들이라서.


생각보다 튼튼하다.

그러나......

종이 물어뜯는 것을 좋아하는 애들이라 어떨지는 아직 미지수.


Posted by 오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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