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맞아 일주일간 해외여행을 하게 되었다.


두 고양이들은 부모님이 돌봐주시기로. 


그런데...남이가 한쪽눈을 찡그리고 아파한다. ㅜㅜ 자다가 갑자기 나에게로 왔는데 눈을 찡그리고 왔다. 아픈 것 같다..ㅜㅜ


아... 정말정말 걱정됐다.


애기 때 허피스 있었는데 재발한 것 아닐까 하는 생각.


일단, 급하게 바이럴리스겔과 데일리베스트캣 이라는 영양제 구입하고 여행가기 전에 며칠 먹이긴 했는데..ㅜㅜ 여행가서도 계속 걱정되었다.


현재 이런 증세를 다시 보이지는 않는 상태.


잘 먹던 사료를 안 먹더니 면역력 떨어졌던 것 아닐까 하긴 하는데........


아무튼 여행다녀와서 바이럴리스겔 꾸준히 먹이고 바꾼 사료 잘 먹고 하니 이런 증세를 사라졌다.



Posted by 오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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