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박스 위에 호박방석 두개를 세워서 꽂아놓았다.

호박 방석을 김치 냉장고 위에 올려두었더니 날이 더워 냉장고와 공기중 온도의 차이가 커서 이슬이 생겨서는, 방석 밑바닥에 살짝 곰팡이가 피었다. 흑흑

그래서 빨아 말린 후 여름 갈 때까지 저리 세워두려했는데......

남오가 박스와 호박방석의 틈을 찾아서 저리 들어가 있다. 쿠쿠쿠

남이는 들어갔다가 겁이 났는지 금세 나옴.

남이는 극소심형. ㅎㅎㅎㅎㅎㅎㅎ

남오는 좀더 대범함.쿠쿠




좋냐? 좋아? ㅋㅋㅋㅋ


Posted by 오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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