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 두 손으로 들기가 좀 힘들어진 남오...
자란 건가, 살이 찐건가..-_-;;;
작년 이맘때와 한번 비교해 보기로 한다..
이건 현재(2014년 1월 29일..)
요건 1년 전인 2013년 1월 19일...
음...........
살찐 거구나..-0-;;;
요즘은 생식을 먹고 남이 사료도 많이 빼앗아 먹는다.
남이 사료를 남오가 싫어하는 것으로 했으면 좋겠는데, 그런 사료는 남이도 싫어한다.
남이가 워낙 입이 짧고 생식을 싫어해서... 이거 어쩔 수 없는건가...
에휴.
남오: 휴우...... 나도 먹고 싶어서 먹는 게 아니라구... 내 몸이 원하는 것일뿐..
만져달라고 울며 조르는 남오..
요즘들어 눈만 마주치면 등 쓰다듬어달라고 시위다.ㅜ.ㅜ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이게 얼마나 귀찮은 일인지..ㅜ.ㅜ
반면 세번 이상 등을 쓰다듬으면 귀찮다고 성질부리는 남이 여사....
털어 떡..떡졌다..;;;;;;;;;;;;;;;;;;;;;;;;;;;;;;;;
우짤 수 없다... 마음 비우자. 목욕시키려면 또 목숨 걸어야 하는걸.....
'우리집 귀염둥이들 > 남이남오_20140101-20151231'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년 9월 8일_가을이 왔다!...몇달 만에 올리는 밀린사진(3) (2) | 2014.10.10 |
---|---|
2014년 8월 14일_남이의 네 번째 생일~!!...몇달 만에 올리는 밀린사진(2) (0) | 2014.10.09 |
2014년 8월 13일_귀요미 남오...몇달 만에 올리는 밀린사진(1) (0) | 2014.10.09 |
2014년 6월 16일_오랜만에 냥들 근황 (1) | 2014.07.18 |
2014년 5월 21일_다시 찾은 선반 (0) | 2014.05.29 |
2014년 4월 23일_캣기둥과 일상 (0) | 2014.04.25 |
2014년 4월 10일_엄청 늦은 남오의 생일상 후기 (0) | 2014.04.24 |
2014년 3월 26일_쩍벌남 남오..-_- (0) | 2014.04.06 |
2014년 2월 20일_미모를 뽐내는 남이 (0) | 2014.02.24 |
2014년 1월 31일_물 마시는 남오 (0) | 2014.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