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 두 손으로 들기가 좀 힘들어진 남오... 

자란 건가, 살이 찐건가..-_-;;;

작년 이맘때와 한번 비교해 보기로 한다..


이건 현재(2014년 1월 29일..)



요건 1년 전인 2013년 1월 19일...

음...........

살찐 거구나..-0-;;;


요즘은 생식을 먹고 남이 사료도 많이 빼앗아 먹는다.

남이 사료를 남오가 싫어하는 것으로 했으면 좋겠는데, 그런 사료는 남이도 싫어한다.

남이가 워낙 입이 짧고 생식을 싫어해서... 이거 어쩔 수 없는건가...

에휴.



남오: 휴우...... 나도 먹고 싶어서 먹는 게 아니라구... 내 몸이 원하는 것일뿐..



만져달라고 울며 조르는 남오..

요즘들어 눈만 마주치면 등 쓰다듬어달라고 시위다.ㅜ.ㅜ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이게 얼마나 귀찮은 일인지..ㅜ.ㅜ



반면 세번 이상 등을 쓰다듬으면 귀찮다고 성질부리는 남이 여사....


털어 떡..떡졌다..;;;;;;;;;;;;;;;;;;;;;;;;;;;;;;;;

우짤 수 없다... 마음 비우자. 목욕시키려면 또 목숨 걸어야 하는걸.....


Posted by 오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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