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이 거의 다 되었는데, 아직도 발라당 자세를 취하며 귀여움을 과시하는 남이 *-_-*
아침에 일어나서 인사하니, 왜 이제야 일어나냐고, 빨리 일어나라며 눈 똑바로 바라보고 잔소리하는 남오...ㅎㅎㅎㅎ
사진만 봐도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쿠쿠..남오는 가끔 저렇게 내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굵은 소리로 운다.
내 귀에는 그게 잔소리로 들린다. 어서 일어나~~~ 어제보다 늦었잖아. 빨리 출근해야지.. 빨리 밥줘. 배고프단 말이야... 뭐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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