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소파에서 자는 남오를 몰래 촬영하려다가 .... 들키고야 말았다...-_-;; 

요즘들어 카메라가 싫은지 사진 찍는 걸 발견하면 칭얼대는 남오... 하지만 칭얼대는 것조차 귀여워서 계속 찍게 된다. 푸흣



살짝 눈뜨고 끼잉 한다. 싫다는 뜻이다. 쿠쿠쿠...



그래도 찍었더니 또다시 께릉..~~~~~

덩치는 산만 하지만 성격은 유치원 어린이 같은 귀요미 남오. 언제나 미소짓게 하는 개구쟁이.


Posted by 오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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