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포즈로 주무시는 남오...푸푸풉.... 귀여워 죽겄다.

저 자리는 남오가 가장 좋아하는 자리. 거실 소파의 바로 맞은 편이라 가족들 모두의 움직임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종종 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남이와 솜방망이 싸움을 마다하지 않는 남오...




집에서 잘 자다가 사진을 찍으려 했더니 깨버린 남이가 갑자기 꾹꾹이를 시작했다. >.<

3살이나 됐는데도 꾹꾹이를 하는 남이..


Posted by 오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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