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뒷발에 이어 오늘 앞발을 들고 자는 남이를 발견, 푸푸풉.... 너무 귀여워서 또 찍고야 말았다.
키우는 사람이 아니면 절대 이해못하겠지. 이런 게 얼마나 귀여운지...
푸푸풉... 팔들고 자는 남이.... 깨물어주고 싶다.
오랜만에 남오랑 장난감으로 놀다가 사진을찍었다.
요즘들어서 냥들이랑 잘 안놀아줬는데 이번주 내내 휴가라 좀 놀아줬더니 냥들이 발광을 하면서 좋아한다.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든다.
하지만 우리는 가족이니까, 그동안 내가 바빠서 못놀아줬어도 이해해 주리라 믿는다.
앞으로 틈틈이 더 놀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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